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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 '펭수'를 아십니까? 교육방송인 EBS 프로그램에 나오는 '뽀로로' 같은 캐릭터입니다. 요즘 2030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직장인의 대통령'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이 더 열광하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왜 '펭수'가 인기를 얻었는지 설명하자면 프로그램에서 EBS 사장 이름을 막 반말로 부르며 반항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선을 타면서 선을 넘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저도 기사로 읽은 것이라서 제 의견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 관심은 20대와 30대의 마음입니다. 펭수를 좋아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더 알고 싶습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비교적 팬의 스펙트럼이 넓은데다가, 식품업계가 주 타깃으로 잡는 2030대, 그중에서도 '2030대 여성'과 일맥상통한다는 '펭수' 캐릭터는 요즘 젊은 세대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펭수의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 왜 직장인들한테 인기 있는지 알겠어요. 저도 처음 직장생활 할 때 모두가 다 나를 인정해주고, 모두가 다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죠.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수 없고, 모두가 나를 인정해줄 수 없다. 그리고 나랑 친해지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한테 내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것도 그 상대방한테는 폭력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그때부터는 나를 사랑할 자만 사랑해라. 이랬는데요. 펭수의 소울이 저하고 굉장히 통하네요."

 

2030 세대를 더 이해하고 싶습니다. 2030 세대만이 아니라 갓난아이에서 연로하신 세대까지더이해하고싶은것이제마음입니다.그리고이해도받고싶은마음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인정받고 모두와 다 사랑을 주고받는 목회자가 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기자가 어느 순간 깨달은 것을 저는 언제나 되면 가능할까 자문하는 아침은 미세먼지 자욱한 하늘 탓에 눈이 시려오는 아침입니다. 펭수가 부러우면 안되는데...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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