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9, 2019

October 18, 2019

October 11, 2019

September 7, 2019

Please reload

Recent Posts

본질에 충실하며 꾸는 꿈

June 2, 2017

1/4
Please reload

Featured Posts

6월 23일 마음쓰기

June 22, 2019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1945년 우리 민족은 본의 아니게 분단되어서 적대 관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 5년 뒤인 1950년 6월 25일에는 공산주의와 서구 민주주의의 대리 전쟁을 치뤘고 그 후 우리는 안타깝게도 민족의 힘을 분열과 적대 관계에 소모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분단은 남과 북에 독재와 비민주적 정권을 정당화하는 이유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비극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비극을 극복하여 다시 한 민족이 되어 널리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문화를 이 땅에서 시작하여 다른 민족에게도 나눌 수 있는 시대에 가까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K-pop에 열광하는 세상을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분단 후 어느 때보다 우리는 통일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부르시는지 말씀과 기도로 더욱 깨어있어야 합니다. 저는 "통일은 민주화를 전제하고 있다"는 생각과 동감합니다. 민주화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곧 통일에 이르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민주 역량을 기르는 것이 통일을 성취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민주화는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질서는 우리 가운데 사회-정치-경제적 취약자들의 존중함을 지키는 것을 포함합니다. 다시 말해 교회와 복음은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는데 반드시 필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우리 나라의 경제와 정치에서도 반영할 수 있도록 빛과 소금으로의 책임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먼저 자신들에게 매일 선포하며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질서의 삶을 먼저 살아가며 우리가 속한 가정이, 동네가, 도시와 나라가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의 세계에 융합되도록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해야합니다.

 

분단의 아픔을 특별히 기억하는 6월에는 특별히 우리 가운데 있는 탈북자, 새터민 그리고 실향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섬기는 일로 시작하여 우리 가운데 우리와 함께 하나님 나라 복음의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 이웃에게 하나님 나라의 풍요로움을 나누는 일에 기도와 말씀으로 동참하는 일을 더욱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설명하고 ("전도"), 복음을 보여주며 ("섬김"), 복음을 나눠주고 ("봉사"), 복음을 실천하는 ("공생")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번 주 제 마음쓰기를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 목사 올림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Follow Us
Please reload

Search By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