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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오늘은 또래모임(가칭)이 있는 주일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매월 이렇게 같은 또래가 모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산울교회 가족으로서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를 보듬어 가는 삶을 같이 살려고 합니다. 교회의 형편상 3부 예배 직후에 모이게 되므로 이미 모이고 있던 70세 이상 모임인 한나회와 모세회는 다른 변화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70세 미만 청년부 이상 또래에 속한 분들과 우리 교회에게 오늘 2시는 매우 중요합니다. (과장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공동체의 체온이 이런 모임을 통해서 따스해지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몸은 차갑지 않습니다. 교회에 새로운 분들이 오시는 것과 모르는 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적어도 건강한 모습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천국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천국의 마음은 환영과 배려의 마음입니다. 또 소통과 대화는 몸으로 말하자면 혈액순환과 호흡기 같습니다. 소통과 대화가 부족하면 호흡기에 지장이 있는 몸과 같습니다. 그럴 경우 오해도 많이 생기고 공동체가 왠지 산만하고 흩어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취미생활을 위한 모임이 아니기에 단순히 많은 멤버십을 유지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삶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아마 오늘은 조금은 서먹서먹한 분위기일 것입니다. 약간 어수선할 수도 있고 모임의 목적이 뚜렷하지 않아 "시간 낭비"가 아닐까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내가 뭐 중요해?"라는 유혹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참석하십시오. 그 자리에 계신 것 자체가 동참이요 소통과 배려의 시작입니다.

 

우리 산울교회에 대화와 소통의 광장인 또래모임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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