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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2주 동안 합동신학교에서 목회대학원 2018년 동계강좌를 잘 들었습니다. 예레미야서를 심도 있게 강해하시는 교수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예레미야서만 배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복음과 언약" 그리고 "언약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 2주 하계강좌가 있는데 노회에서 요구한 수업을 다 들은 후에도 계속 이런 배움의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3부 예배 후 제직회가 있습니다. 제직회 전에는 산울교회에서 여러모로 섬김으로 사역을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을 갖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제직회는 못 들어오셔도 제직회 전 세미나는 꼭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석 확인 해주시고요) 오늘 제직회는 2017년 결산 보고가 있습니다. 2018년 예산은 2017년 12월 제직회와 공동의회의 심의를 거쳐서 채택이 되었고, 이제 2017년 결산 보고와 아울러 사역위원회 보고가 공동의회 앞에 있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 사역위원회 구성이 도표로 보고됩니다. 살펴보시고(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가능한 사역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회 보고와 위원회 보고는 문서로 받으셔도 되는데 그럴 경우 꼭 읽어 보셔야합니다. 각 위원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 많이 하셨거든요.

 

2018년에는 1박2일 산울가족 하계수련회와 체육대회 및 가칭 "또래모임"에 대한 계획이 소개됩니다. 이 모임들은 우리 교회에 현재로는 없는 것들인데 지난 11월 비전 20/20를 통해서 성도님들의 생각을 당회가 정책적으로 반영하여 실현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임들의 공통점은 산울교회의 소통의 물꼬를 트는 작업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 공동체의 삶이 샘물처럼 잘 흐르는 교회가 우리 산울교회면 좋겠습니다. 이제 학업을 마치고 다시 목회의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2월 말씀사경회, 교사 세미나, 산울아카데미 봄 학기, 사역 활성화, 또래모임(가칭), 구역 나무모임, 말씀묵상 모임과 부활절 절기, 가정의 달, 단기선교, 새언약반, 신혼부부 팀, 자모실 맘 앤 아이 같은 기도 제목들이 뭉게구름처럼 떠오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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