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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마음쓰기

December 31, 2017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지난 주에는 3부 예배를 크리스마스 예배로 드렸습니다. 특별한 예배라서 예배를 준비하면서 설명(설득?)도 해야했고 많은 순서들의 조합과 연결선에 대하여 퍼즐을 맞추듯 많은 기도와 대화로 준비한 예배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예배를 준비하기 시작할 때 제 마음에 떠오른 그림은 어린 아이에서 연로하신 어르신까지 우리 교회의 모든 세대가 다 앞에서 회중 찬양을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회중도 다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 화답하는 그런 천국 잔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예배만큼 중요한 친교를 예배실에서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건강한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예배와 교제가 활발하다는 것입니다. 2018년에는 계속해서 예배와 친교가 회복되길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예배 동영상을 편집하신 집사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 동영상은 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17년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설교 본문을 베드로전서를 토대로 "흩어진 나그네로의 삶"이 우리 산울교회에서는 어떻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사랑하며 땅끝까지" 보여지나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저의 간절한 소원은 우리 모두가 단순히 머리로만 예수에 대하여 아는 정보나 지식의 차원에서 자유함을 얻어 마음으로 예수를 영접하여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순레자들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2018년에도 이러한 정체성의 회복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 8시에는 송구영신으로 특별예배를 드립니다. 말씀과 성만찬이 있습니다. 저녁 8시로 한 것은 저녁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이른 취침 시간을 맞추는 어린 아이들을 고려했습니다. 12시 땡 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공동체로서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내일은 1월 1일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1월 1일은 새해로 2월 15일은 설날로 지키는만큼 행정적인 것은 양력으로 문화적인 것은 음력으로 지키는 것 같습니다. 1월 1일 새벽 5시30분에 예배실이 기도실로 사용됩니다. 새벽기도로 월요일 (1/1)부터 금요일 (1/5)까지 우리가 2018년을 시작합니다. 평소에 패턴과 다릅니다. 다소 불편합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일부러 이 세상에서는 불편한 순례자의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됩니다.

 

한 해가 저물고 새 해가 밝아옵니다. 지진, 기근, 난리,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으로 다사다란 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흰눈 쌓인 언덕길을 처음 오르듯 2018년을 시작합니다. 확실한 것은 2018년은 2017년 보다 한 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 더욱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 부끄럽지 않은 우리가 오늘을 걸어갑니다. 지난 주 크리스마스 예배에서 경험 했듯 "한결같은 사랑으로 사랑하며 땅끝까지". 할렐루야!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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