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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에 충실하며 꾸는 꿈

June 2, 2017

 

마음 쓰기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어느 덧 6월이 되었습니다. 제가 모국으로 돌아온 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많은 격려와 관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목회자로서 꾸준히 매주 어김없이 한 것이 제 마음을 적어 내려가는 일입니다. 이 지면을 통해서 설교의 무게가 아닌, 그리고 회의라는 조직에 얽매이지 않은 제 꿈 이야기를 나눕니다. 제 꿈 이야기만이 아니라 저도 크리스천으로서 씨름하는 신앙의 문제를 나눕니다. 가끔은 목회자로서 외로운 마음도 쓰라린 일들도 나눕니다. "목사가 되어서 기도하고 말씀 보면 될 것이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실망이 되겠지만 목사이기 전에 못난 속물이다 보니 저도 인간이 되려고 매일 발돋움의 삶을 삽니다. 글로 나눌 때 치유랄까 마음이 정돈되는 것을 경험하며 이번 주도 제 마음을 적어 내려갑니다. 글이라는 것이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쓰는 맛(쓴 맛이 아니라 ㅎㅎㅎ)이 있더군요.

 

다음 주부터 한동안은 제 목회 철학을 나누고자 합니다. 목회 철학은 설명하려면 제가 꿈꾸는 이상적인(ideal한) 그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꿈꾸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대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공동의회에서 선출된 장로님들이 여러분을 대표하여서 대리정치를 하십니다. 당회의 지혜로운 정책 수행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한 모습인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당회를 통해서 정책을 정하기 전에 모든 성도님들과 제 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당회에 미리 영향을 주고자 함이 아닙니다. 제 목회 철학을 우리 교회에서 실행하는 것이 제 꿈이 아닙니다. 제 생각이 항상 옳다는 자신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 교회가 오늘까지 걸어온 지난날들에 대한 고마움과 오늘 당면하고 있는 현실적 상황에 대하여 모든 일에 (1)하나님의 영광을 간구하며, (2)교회에 덕이 되길 바라며, (3)교회를 비판하는 안 믿는 세상도 박수칠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섬기기를 원합니다.

 

오늘 실행위원회가 모입니다. 당회가 공동의회의 선출된 대리 리더쉽으로서 교회의 방향과 정책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실행위원회는 그 방향을 어떻게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덕이 되며 좋은지에 대하여 의논하고 대화하여서 우리 성도님들이 행복한 공동체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실무자들이 모이는 좋은 모임입니다. 실행위원회에는 각 위원장들과 전임 사역자들과 자치회 대표들 (권사회, 안수집사회와 청년회)이 매월 첫 주에 모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시원한 음료수와 당 조절을 위한 간식 등)가 많이 필요한 섬김이들의 모임입니다. 다음 주에는 당회로 모여서 우리 교회와 복음의 순결함과 순수함이 성도님들의 삶에서 지켜지도록 장로로서 성도님들을 어떻게 섬겨야 좋을지 서로 배우고 격려하고 기도하는 모임을 갖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늘 사랑하며 땅끝까지!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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