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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한 목사

9월 5일 마음쓰기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요즘 제 마음쓰기에는 코로나19를 언급 안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담임 목회자 마음쓰기로 소통하며 공동체에 유익한 지면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도 주일을 준비하며 제 마음을 써내려갑니다.


먼저 지난 주에 나눠드린 설문지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눕니다. 


총 97명이 응답 해주셨습니다. 그 중 산울교회 주일학교에 자녀가 없는 분이 53.6%로 나름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고 보여집니다.


"귀하는 7-8월 현재 주일 예배 스케쥴에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만족을 표하신 분이 85.6%로 압도적이었고 "그저 그렇다"까지 포함하면 95.9%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고 4.1%만 "약간 불만족"을 표시하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하여는 반응이 엇갈렸으나 충분히 예상된 바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예배에 익숙한 어른도 온라인 예배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 예배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예배 그리고 온라인 예배는 아쉬운 점이 있으나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시며 더 나아가서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주중에 주일 예배를 준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교회학교 성경공부 내용과 스케줄에 대한 질문도 만족을 표하신 분들이 72.2%이며 불만을 표하신 분들이 10.3%였습니다. 10시 예배가 늦게 끝날 때 생기는 혼잡함과 성경 그 자체에 대한 목마름도 표하셨습니다. 이번 주부터 더욱 예배에 필요한 시간과 사용에 대하여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교회학교를 주일에 할 수 있다면 언제를 선호하는가에 대한 답으로 가장 많은 36.8%가 10시를 선호했고 오후 1시가 그 다음으로 23.7%였습니다. 11시30분과 12시30분은 각각 18.4%였고 2.6%는 9시를 선호하신다 했습니다. 목회자로서 이 2.6%는 꼭 뵙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교육부서별 비대면 교육의 확대를 원하시는 추세였고 토요일에도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62%가 "매우 적절" 에서 "보통"으로 표하셨습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금에도 교회학교를 바라는 분들은 평균 26%였고 그 수가 토요일에는 52.6%로 뛰어 많은 분들이 주중과 주말 교회학교를 바람직하게 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짧은 결론은 9월에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것이 성도 대부분의 생각이었습니다. 7-8월 스케줄을 계속 하되 영상과 시간 그리고 성경공부 컨텐츠를 더 잘 만들기를 원하신다고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11시30분 교회학교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혹시라도 10시 예배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 너무 힘드신 분들은 가끔은 아이들은 11시30분에만 참석하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너무 분리하는 것이 결국 지금 한국 교회를 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복음과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를 드리는 것이 미래 지향적인 것을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급선무는 토요일은 물론 주중에도 교회가 아이들을 위한 돌봄과 양육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의 종식을 내년 봄에서 내년 이른 여름으로 본다면 앞으로 12개월 동안 우리 모두가 다 넓은 이해심으로 교회를 위해서 다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니 긍정적인 시각으로 함께 기도하며 보듬어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새벽기도와 수요기도회도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좋게 생각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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