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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한 목사

7월 26일 마음쓰기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장맛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우리 교회가 있는 산본 지역은 큰 피해가 없는 듯 합니다만 우리나라에 그렇지 못한 지역도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땅끝”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도 됩니다. 산본과 군포가 우리 산울교회가 있어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듯이 산울교회가 땅끝까지 선한 이웃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주일을 준비합니다.

코로나-19와 교회 몇 주 전에 군포시로부터 공문을 받았습니다. 그 공문의 내용은 교회도 유흥업소와 같이 고위험 모임으로 간주해서 전자출입시스템인 QR코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정부가 모든 교회들에 소그룹 모임을 제한하는 강도 높은 정책을 펼치고 있었고 QR코드 사용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 같았으나 2주 만에 정책은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군포시는 QR코드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에 변함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월요일에 더 알아보겠지만 만일 의무화가 사실이라면 아마도 군포시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종교시설을 클럽 같은 유흥업소와 같은 고위험 시설로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산울교회는 이미 강도 높은 방역에 힘쓰고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사회의 안정과 이웃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