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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한 목사

8월 18일 마음쓰기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시인(詩人) 이채(1961~)의 시를 나눕니다. 나이 60이면 8월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말복을 보내고 이제 여름 휴가철도 지난 듯 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한 풀 꺾인 것 같은 무더위가 안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이번 주에는 며칠 산으로 바다로 다녀올까 합니다.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냉철해야 하는데 여름 볕에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고자 며칠 가까운 산과 바다로 다녀오겠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 목사 올림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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