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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한 목사

2월 23일 마음쓰기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지난주, 며칠동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때는 이번 상황이 큰 고비를 넘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사이에 반전이 있어서인지 처음 뉴스를 접했을 때보다 이제 더 불안합니다. 특별히 교회를 빙자한 사기 단체 신천지로 말미암아 전염 경로가 예측불허한 모습이어서 더욱 불안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진정한 교회는 어떤 생각과 모습을 갖춰야 할까요?


질병과 재난을 교회는 어떻게 이해할까요? 인류가 아담과 하와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대적함으로써 창조의 질서가 무너진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질병과 재난은 이 세상이 타락함으로써 생긴 결과입니다. 우리 인류의 책임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함으로써 창조 세계의 질서가 무너진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질병이자 재난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과 질병이 이 세상의 왕 노릇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진정한 왕으로서 이 세상에 인애와 자비를 베푸시고 공의로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자 오심을 선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죄와 사망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40일 후 승천하셨고 이제 다시 오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림하시는 그날까지는 마치 사망이 권세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질병과 재난도 나름 막강해 보입니다. 그러나 부활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은 그림자처럼 더 이상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당장 이 세상에서 질병과 재난이 기승을 부릴지라도 부활은 죽음을 이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날까지 비록 질병과 재난의 그림자가 우리의 삶을 일시적으로 덮을지라도 어둠의 세력은 이미 십자가에서 치명적 심판을 받은 상태입니다. 질병과 재난은 성경 말씀이 옳았음을 증명합니다. 질병과 재난에 대하는 성도도 복음이 옳았음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모르는 분들을 교회는 환영합니다. 온 세상에게 교회는 죄와 사망 권세를 물리치시고 죽음의 그림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도 온전히 증거할 것입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세상을 위해서 교회는 깨어서 기도하고 겸허함과 온유함으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살아갈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하면서 이번 주일을 준비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승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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